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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지급 금액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금은 신청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. 차상위 이하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30만 원을 지원하여 총 40만 원이 적립됩니다. 차상위 초과 청년은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하여 총 20만 원이 적립됩니다. 이를 3년간 유지하면 차상위 이하 청년은 최대 1,440만 원, 차상위 초과 청년은 최대 72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.
지원금은 매월 본인의 저축이 완료된 후 정부가 정해진 비율에 따라 동일 계좌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. 단, 자격 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지원이 중단되거나 일부 금액만 수령하게 될 수 있으므로, 각 단계에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.
분류/유형 |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 |
---|---|---|
차상위 이하 청년 | 월 10만 원 저축,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| 정부 지원 월 30만 원, 총 1,440만 원 적립 |
차상위 초과 청년 | 월 10만 원 저축, 기준 중위소득 50% 초과 100% 이하 | 정부 지원 월 10만 원, 총 720만 원 적립 |
3년 총 지원 | 저축 유지 시 | 최대 1,440만 원 (본인+정부) |
지급 조건 | 연 1회 교육 이수,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| 매칭 지원 지속 |
예외 시 처리 | 중도 해지 또는 조건 미충족 | 정부 지원 환수 또는 일부 지급 |
✅ 유효기간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입니다. 이 기간 동안 매월 꾸준한 저축과 조건 충족이 필요합니다. 최초 지원금 매칭은 자격 심사 완료 후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, 가입 후 첫 납입이 늦어질 경우 전체 기간이 지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3년이 경과된 후에는 정부의 지원이 종료되며, 본인의 계좌로 전체 금액이 일괄 지급됩니다. 단, 중도에 해지하거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일부만 수령하거나 정부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습니다. 기간 내 모든 요건을 성실히 이행해야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.
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며, 연장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. 단, 연장은 심사 대상이며, 사유에 따라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.
✅ 확인 방법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 결과는 복지로 홈페이지의 ‘내 신청내역’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문자나 이메일로도 통보됩니다. 승인 여부 및 선정 결과는 보통 신청 후 1~2개월 이내 안내됩니다.
계좌 개설 후 매월 정부 지원금이 정상 지급되고 있는지는 지정된 금융기관 앱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분기별로 통보되는 정산 내역을 통해 총적립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중도 해지나 조건 미충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수시로 지급 내역과 조건 충족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문제가 있을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나 콜센터(129)로 문의하면 됩니다.
✅ Q&A
Q1. 신청 후 근로를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?
A. 근로 중단 시 자격 유지 여부에 따라 정부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. 다만, 일시적 실직의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면 일정 기간 유예가 가능하므로, 즉시 담당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Q2. 중복으로 다른 자산형성 사업에 참여 중인데 신청할 수 있나요?
A. 동일한 자산형성지원사업(예: 청년희망적금, 희망저축계좌) 중복 참여는 불가합니다. 단, 종료 후에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신청이 가능하며, 기존 계좌 해지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합니다.
Q3. 매월 저축 금액을 꼭 10만 원으로 고정해야 하나요?
A. 정부 매칭 기준은 매월 10만 원이지만, 본인의 상황에 따라 추가 저축은 가능합니다. 단, 정부 지원은 10만 원에 대해서만 매칭되며, 그 이상은 개인 적립금으로만 인정됩니다.